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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전대 없는 완전자율주행차, 곧 길에서 만난다 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2. 1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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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깝지만 스티어링 휠조차 없는 완전 자율주행차를 도로 위에서나 자신할 전망이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GM 메리 바라 회장과 일레인 차오 미국 교통부 장관이 완전 자율주행차 운행을 위한 규제 해소에 대해 논의했다. 이는 GM이 관련 청원서를 제출한 뒤 1년 만에 발생한 것으로 내년에 의미 있는 변이가 있다고 시사하고 있습니다. 일레인 차오 장관은 교통문제 경감 등 자율주행차의 순기능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현재의 안전기준이 의도하지 않은 기술혁신의 규제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는 미 연방 자동차 안전 기준(FMVSS)을 지적한 것으로, FMVSS에는 자동차에 장착된 설비와 기기 등 75항목에 대한 기준을 담고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 타이어 브레이크 안전벨트 등 형태와 규격은 물론 스쿨버스의 차체 접합 강도까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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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해당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미쿡 내 도로 운행이 불가능하다. 동생 디는 최근 e-트론을 통해 사이드 미러를 대체할 카메라 버추얼 미러를 공개했지만 북미형 사양 구성에는 담지 못했습니다. 버추얼 미러는 FMVSS가 규정한 사이드 미러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완전 자율주행차 운행을 위한 규제 해소 의도가 논의되고 있지만 당장 시험운행 목적에 한정되는 실현성이 높다. GM이 제출한 청원서에 따르면 대상 차량을 제조 사당 2500대로 한정했기 때문이었다. GM은 스티어링 휠과 브레이크, 윈드실드 항목에 대한 면제를 함께 요청했습니다.



    한편 딜러와 보험사 등 미국 내 자동차 관련 단체들은 GM 청원에 반발하고 있다.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만큼 오히려 더 강력한 안전규정을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도 안전 및 주요 기능 제외를 반대하고 있다.



    박·헌준 기자 hj.park@motorgraph.com[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 그래프(http://motorgraph.com)]



    모터그래프(http://motorgraph.com)로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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